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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악연맹과 김천시 등산연합회가 통합하여 김천시 통합 산악연맹으로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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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길동 작성 93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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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악연맹과 김천시 등산연합회가 통합하여 김천시 통합 산악연맹으로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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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산악연맹 경북 김천시산악연맹(회장 송영헌)은 23일 2016년 제1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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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 식당에서 진행된 이사회와 정기총회에서 201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2016년도 사업계획(안)및 예산(안) 승인의 건, 사)대한산악연맹과 전국등산연합회 통합 관련 (안),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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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서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과 문체부 훈령에 의하여 김천시 산악연맹과 김천시 등산연합회가 해산하고 김천시 통합 산악연맹으로 새로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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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통합 산악연맹의 임원은 ‘회장을 비롯한 현 임원’은 자동 승계되어 2016년 12월 까지 임기가 자동 연장되고, 등산연합회 소속 임원도 자율 신청자에 한해서 산악연맹 임원으로 자동 승계되며 임기도 2016년 12월까지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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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통합 산악연맹(회장 송영헌)은 이날 총회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면서 단위산악회의 조직 강화와 확대, 재정자립도 행상, 가맹단체 산악회와 협력 체제 강화 등 내실화를 위한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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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재정자립을 위한 특별 사업 추진, 고산등반 위한 상비군 발굴 및 육성, 등산 강사 및 등산 가이드 고인자격제도 참여 홍보, 전국체전 정식종목 우수 선수 발굴, 김천시 산악인 화합위한 합동 산행, 황악산산악축제 및 시민등반대회 활성화, 장애인 열린세상 보기 및 아름다운 도전 특화사업 추진, 김천소방서와의 협력체결 후 활성화 방안 추진 등의 세부계획도 밝혔다.

이와 함께 김천시 산악연맹 주관 세계명산 등반, 전국 최고 인공 암벽장 건립 추진, 김천시 산악연맹 결성 확대를 통한 산악단체 위상 정립을 위한 중장기 계획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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