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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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산악연맹 제10대 회장 김규영입니다.

경상북도산악연맹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경상북도산악연맹은 1996년 대구·경북산악연맹에서 분리하여 경상북도산악연맹으로 재창립하였습니다.
초대 김용운 회장님으로부터 김성대 회장님, 강석호 회장님, 김유복 회장님까지 이어져오면서 경상북도의 23개 시·군 산악회원들과의 화합과 끝없는 도전정신으로 올바른 산악문화를 계승하며 우리나라 최고의 산악연맹으로 발전시켜 왔습니다.

역대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저 또한 1996년 재창립부터 지금까지 임원으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후배님들과 함께 화합과 도전, 그리고 행복의 경북산악인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연맹의 회원 저변 확대를 위한 시·군연맹의 확충과 전 회원의 화합을 위한 합동산행, 울릉도·독도 탐방, 국내외 트레킹 등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꿈나무 육성을 위한 등산학교, 스포츠클라이밍 부문에 지원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도민건강등산교실, 가족친구와 함께하는 길찾기 대회, 숲길, 둘레길, 힐링 탐방로의 발굴·소개 및 도경계 산행을 추진하며, 전문산악인을 위한 히말라야 등반, 경북산악연맹 30년사 발간 준비, 타시·도연맹 및 관계기관, 단체와의 교류 활성화에도 노력하겠습니다.

경상북도산악연맹은 회원 여러분이 주인입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23개 시·군의 2만여 회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여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산악연맹」
「꿈과 희망으로 도전하는 산악연맹」
「건강과 안전으로 행복한 산악연맹」

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상북도산악연맹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산악연맹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북도산악연맹
회장  김  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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