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클라이밍 아카데미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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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클라이밍 아카데미 개관식
청송군은 오는 2020년까지 청송에서 열리는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대회의 성공 개최 및
겨울산악 레저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월드컵대회가 열리는 부동면 얼음골 인근에
전문 숙박촌을 건설하는 등 '산악스포츠의 메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청송군은 얼음골빙벽밸리 조성사업의 일환인 숙뱍촌지구를 최근 완공하고 지난 1월 10일
국제산악연맹 프리츠 베일런트 회장, 우르스 스테커 아이스클라이밍 위원장,
대한산악연맹 이인정 회장, 경북산악연맹 강석호 회장 등 국내외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 클라이밍 아카데미' 개관식을 가졌다.
얼음골 빙벽밸리 조성사업 1지구는 8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2층, 15개 객실 규모의
유스호스텔과 인공암벽장, 오토캠핑장, 족구장, 15m의 볼더링 벽 등을 갖추고 있으며,
7.6km 트레킹 로드도 현재 조성 중이다. 이로써 청송을 찾는 산악인들은 숙박 불편을
해소하면서 주변의 여러 시설과 지형을 이용하여 체력단련은 물론 실전을 겸한 훈련도
함께할 수 있어 산악스포츠의 저변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청송 클라이밍 아카데미 블로그
http://blog.naver.com/dongjae1189/22027466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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